코드 리뷰 문화는 말 그대로, 서로의 코드를 보고 생각을 나누고 어떠한 코드에 대해 승인보다는 좀 더 다듬은 후에 코드를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코멘트를 달면서 수정을 요청하는 문화를 의미한다.
코멘트를 달 때에는, 지적하면서 혼을 내는 것이 아닌 서로 열린 마음으로 협력과 열린 마음가짐으로 달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.
일방적인 지적은 같이 일하는 동료로서 나쁜 이미지만 그 사람에게 남길 뿐이므로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.
그리고 항상, 나의 코드도 100% 완전한 것이 아니기에 스스로 잘한다고 주위에서 들어도 겸손한 마인드를 가질 것.
나의 코드 또한 다른 누군가의 의해 더 나은 모습을 제시받고 그 제시받은 의견을 통해 내가 더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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